한국인보다 더 한국인같은 까르끼와 칸 한국을 너무 사랑하는 예양과 쏘완 그리고 막내 아낄이 함께하는 신년특집 [외국인 근로자와 함께 1박2일] 작은 놀라움, 작은 웃음, 작은 기쁨이 만드는 아주 특별한 겨울 여행 ! 그 마지막 이야기 - 오늘은 내가 요리사 인도 정통 커리의 맛을 보여 주겠다!! 영하의 날씨에 몸부림치며 얻은 귀한 카레 재료! [본고장의 음식을 먹고 싶다면, 그 음식을 가~장 잘 아는 그 나라의 친구를 사귀면 된다!] - 식신 강호동슨생 그래서 직접 나섰다! ‘이 음식을 먹는 순간 이곳이 인도가 되게 한다’ 라는 당찬 각오로 요리를 시작한 칸과 까르끼 쉐프~ 인도 정통 카레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한땀~한땀 ~ 정성을 쏟는데...! 한국 친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만찬! 과연 그 맛은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