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사경찰은 2009년 11월 14일부터 2009년 12월 19일까지 NHK에서 방영된 일본 텔레비전 드라마 미니 시리즈입니다. 이 드라마는 아소 이쿠가 일본에서 출간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. 이 드라마는 미국 9/11 사건 이후 만들어진 도쿄 경시청의 대테러 비밀 작전 부서인 '제4외사과'에 채용된 한 여성 경찰관의 이야기를 다룹니다. 이 부서의 목적은 일본에서 발생하는 간첩 및 테러 사건에 대처하는 것입니다. 이 프랜차이즈는 소설, TV 시리즈, 2012년 개봉 예정인 영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